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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

MAD TRIGGER CREW & どついたれ本舗 feat. 道頓堀ダイバーズ

사마토키
쥬토... 오리캐랑 구분이 안가서 이렇게 씁니다
리오
사사라
로쇼
레이
하루, 히로타카, 료타, 히요리
 

배신기간 내에 열려고 잘 안들리는 랩은 스킵했습니다

반드시 알고싶은 랩이 있다!! 하시면 hypnosis_theta로 연락주세요... 토요일에 몰아서 번역해볼게요

아님 저계정 바이오에도 옵챗이 있으니 자유롭게...

사투리 모르고 간사이벤.... 도 몰라서 아마 잘못 번역했을수도 있어요

사투리든 서울말이든 더 나은 의역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오타쿠일본어라 중간에 안들리는건 안들린다고 써놨으니 번역한 내용이 "안들림"은 아닙니다


 
 
사람이 사람을 상처입히는 이 세상.
뺏고 빼앗기는 이 세상.
난 싫다.
그 세상이! 그럼에도 올바르게 살길 바란다.

(히요리가 바란다는게 아니고 세상이 그러길 요구한다는말.)

(ㅈㅅ...제가 문해력이 딸려서 주석달아놔야함)


동생은 올바른 사람이었다.
동생은 상냥한 사람이었다.
하지만 동생은
강한 인간은 아니었다.
 
동생분을 죽게 둬버린 것 정말 면목없습니다.
이제... 됐습니다
난 용서하지 않아, 동생분을 죽게 한 마약과, 그것을 뿌린 쓰레기 새끼들...!
동생을 빼앗은건 누구지? 약인가? 아냐, 달라. 그게 아니야. 동생을 빼앗은 건…
내 동생을 빼앗은 건…!!!
 
무력이 지배하고 피를 흘리는 발길은 종말을 맞이하고 언어가 힘을 갖고 지배하는 시대가 왔습니다.
 

DDB 랩


그래, 그거야! 잘못된 건 이 세상!
동생을 빼앗은 이 세상!
난 싫다 이 세상이
난 싫다 이 세상이
 
역앞에 장애물 발견

역앞에 장애물 발견
범인이 도주중
남자가 날뛰고 있음
 
케리츠케루 스키루.
 
쿳소우지무시도모가... 어디서 몰려든 거냐. 
요전 쿠데타 이후, 중왕구의 지배력이 떨어지고 있으니까. 어느 디비전이라도 치안이 흔들리고 있는 모양이다.
경찰도 일시적으로 기능 정지 상태니까요. 마이크가 부활해도 불어난 멍청이들을 제압할 수 없어요.
상태가 이상해!
쳇.. 마약인가!
쿳소우소무지도모가 누구 나와바리에서 약빨고앉았냐!!
이 거리의 룰을 알려줄 필요가 있겠군.

구제해드리도록 하죠. 철처하게 말이죠.


랩… boom!!!!

오레라가요코하마.

크으.


좆밥들이 끈질기기도 하네.
저 녀석들… 마치 아픔을 못 느끼는 것 같았지.
저 양상... 설마 매드 칵테일인가!
매드 칵테일?
아, 과거 군에서 개발한 약물이다. 사용하면 의식을 혼탁하게 하고, 통각을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군용 마약… 그럼, 그 소문은 진짜였나?
뭔가 알고 있는 거냐?
전일, 과거 군 시설이 누군가에 의해 습격당했다. 그리고 거기서 위험한 약물이 도둑맞았다나봐.
그것이 매드 칵테일이라고! 아마도…
매드 칵테일? 귀찮게 될 것 같군.


아~~ 정말 어디 간건데, 레이 녀석은 대체!!

전후좌우 찾아봐도 없어, 진짜.

마지막으로 만난 게 언제였지?

세컨드 랩배틀이었나?

잊은 거 없어, 진짜?

왜 전화 안 받는건데!!

 

아~!! 진짜 뭐 하고 있는건데!! 레이 녀석은 진짜!!

이러고 있는 사이에 다음 디비전 랩배틀도 곧이라고!

이제 슬슬 제대로 우리도 모이지 않으면 안돼,

아~ 진짜 뭐가 어떻게 되고 있는거야, 대체~!!


? 근데 네가 왜 여기에? 여기 우리집인데?
괜찮잖아, 짜잘한 건~~ 일단 마시자~!!
건배~!!
 

...데, 마실 때냐, 멍청아!!

레이는 어느샌가 작별했다고.

걔는 지금 어서 머하고있노?

우리들 두고 여행이라도 갔나?

 

뭐, 뭐, 진정해! 여행이라니 억지지, 걔 나름대로 뭔가 바쁘지 않겠어?

그러고 나중에 멀끔한 얼굴로 혼자 돌아올거야, 안 그래?


레이냐?
걔야, 지난번에 니가 도와준…
안녕하세요~ 도톤보리다이버즈의 료타임다!
아~ 이녀석! 오랜만이네!
아카네가쿠보, 무슨 일이야? 네가 먼저 전화 걸어주다니 별 일이네.
선생님, 큰일이에요, 하루랑 히로링이 행방불명이에요!

 

하루랑 히로링, 내 둘도 없는 친구들.

세명 모여서 도톤보리 다이버즈!

요코하마에서 코미디 뭐가 있나봐요,

라고 하면 가야죠, 당연히!

그래서 둘이 갔는데 요코하마로,

근데 안 돌아오는거예요, 그대로!

이건 길을 잃은 건가? 행방불명?

하여간 돌아올 수 없는 거예요!


요코하마라면… 너는 안 갔던거야?
아뇨… 둘이랑 싸웠어요. 별로… 걔네가 어떻게 되든 상관없는데요… 벌써 사흘이나 연락 안 되고 있고… 걱정돼서…
알겠어. 그럼 선생님이 상태 보고 올게.
진짜요?!
그 둘 일은 선생님한테 맡겨. 반드시 찾아올게!
선생님.. 감사합니다!! 오키니!
그럼 잠깐 요코하마 갔다올게, 그 참에 레이도 찾아보고.
엥? 찾는다니... 걔 어디에 있는지도 모르잖아?
모른다고 해서 여기 있어봤자 별 수 없잖아. 너도… 갈거야?
아니! 난 괜찮아! 이대로 기다릴게! ... 뭔데~!!
,,, 진짜 너는... 이제 됐어. ,,, 그럼 잠깐 갔다온다. 집 잘 잠가놔.

어이!! 진짜 가는거야?? 뭐라는거야... 더 말하면 없애버린다!! (...진짜 하나도안들림. 뭐래요 얘???)

 

(사사라 랩은 대체로 모르겠어요)
얘도 쟤도 뭔데!! 진짜!!

오지랖으로 한강 건너겠네, 진심
알겠어, 찾아줄게, 같이. 가자, 함께 요코하마!

가니까 금방 찾을거야, 진짜면

좀 거기서 기다려, 바보들아.

레이도 학생도 전부 모아서 제대로 데려올 거니까!


따사로운 햇살이 거리를 감싼다.

무거운 발걸음으로 그 곳에 간다.

그 사람이 좋아하던 그 곳.

언제나 따스하던 그 곳.

지금도 떠올라, 그 사건.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 깨닫지 못했다.

무엇이 정의인지도 알지 못했다.

(한) 사건, (한) 과거.

 

무거운 발걸음으로 그 곳에 간다.

넘어서려면, 용기가 필요한 건 상관없어.

그래도 이렇게, 다시 마주하는 건

회개인 걸까, 벗에게의 속죄일까.


이루마군? 오랜만이네...

그동안 연락 없었죠,

안으로 들어와!
아뇨 머리 자르러 온건 아니라…
에그래? 그럼 오늘은… 아… 곧 걔 기일이네.
네,
일부러 고마워
아뇨.
들어와! 차라도 내줄게.
아뇨, 저는...
괜찮으니까! 거절하지 말고.
...실례합니다.

자.

잘먹겠습니다

바뀔 것 없는 따스한 이 곳.

그 사람이 좋아했던 이 곳.

이 곳에 닿는 것으로 조금이라도

용서받고 있다고 믿고싶어.

 

일은 순조로워?
네, 형은 문제없으세요?
응, 어떻게든 괜찮게 하고 있어.
중왕구의 쿠데타가 사그러들고 이전보다 치안이 떨어지고 있어요. 빌어먹을 녀석들이, 또 새로운 마약을 뿌리고 있다는 소문도...
그래?
형도 조심하세요, 무슨일 있으면 바로 연락을…
응. 고마워.
그럼 오늘은 이걸로…
에? 벌써 가는거야?
예, 수사가 있어서요.
그런가… 언제든지 와! 기다리고 있으니까.
네, 실례합니다.
 

바뀔 것 없는 따뜻한 이 곳.

그 사람이 좋아하던 이 곳.

그 사람 대신, 지키기로 정했다.

굳은 결의, 가슴에 끌어안았다.

 

바뀔 것 없는 따뜻한 이 곳.

그 사람이 좋아하던 이 곳.

누구라도 결코, 부수게 두지 않아.

내가 할 수 있는, 유일한 속죄.
 
새로운 약인가… 변하지 않네… 이 세상은.
 
뭡니까, 당신들은? 무슨 짓을... 놔! 놔주세요!


여긴 어딥니까, 제가 뭘 했다고 이러는 거예요?
 
쫑알쫑알 시끄럽네... 질문하는 건 나다. 네놈은 그냥 솔직하게 대답해라.

이 남자 알고있지 병신

숨기게 두지 않는다, 실토해라.

완전히 약물중독.

손도 못 쓰는 쓰레기잖아 어차피.

 

이 남자 알고있지 어때?

솔직하게 불어봐, 자.

그대로 그 주둥이 닥치고 있으면

니 인생도 여기서 끝일지도 몰라.
 
저기… 질문의 의미가...
카시라가 물으시잖아! 제대로 대답해라!
관둬라.

지난주 수요일 저녁 8시, 있던 것 같던데, 쓰레기가 거리에.

이 새끼가 매입한 (한) 드럭.  구할 필요도 없는 쓰레기

그런 걔는 누구한테서 샀나?

요코하마에 숨어있는 건 누구야.

이몸의 거리에서 판쳤던 약,

쳐댄 씹새끼는 누구냐.

 
몰라요!
솔직하게 대답하라고 했을텐데...
솔직하게 말했잖아요!! 믿어주세요 저는,
이 녀석은 네놈한테 팔았다고 했다고. 위험한 약, 매드 칵테일을 말야!
그런 말도안되는… 저는 그런 사람 몰라요!

그렇다면 어째서, 모른다면 어째서

네놈이 여기에 있는 거냐, 진심.

러시안 룰렛, 사회의 쓰레기가

얌전하기만 하다는 당신을 왜 알고 있는건데  

 

정말 아무것도 몰라요...
카시라.
이 이상 물어도 끝이 안 날거다... 다음은 쥬토 녀석한테 맡기지. 넘길 때까지 도망 못 가게 보고나 있어.
알겠습니다.
잠깐... 잠깐만요 저는..!!! 으악으으으악!!!

어째서… 어째서 내가….
없애줄까?
누, 누구?!
난 하이자키. 이 모든것을 없애주마.

뭐... 뭐야?! 살려줘,

내게선 도망칠 수 없어, 타카요리 히요리.
아무도 없어?! 누구라도!!!
그렇게 서둘러 어딜 가시나?
누구... 세요?
아마야도레~ 내가 누군진 어쨌든 좋아. 그것보다… 하이자키. 라는 남자에 대해서 물어보고 싶은데 말야.
하이자키…
알고 있는 모양이군.
몰라. 전 아무것도 몰라!
오야… 겁줘버렸나? 여러가지 물어보고 싶었는데 말야.
 
미안. 지금은 좀 바빠서.
아니 왜 안 받는건데?
어떻게 됐어?
레이 녀석, 전원 끊어댔어. 거긴 어때?

호텔은 체크아웃했어. 근데 그 다음에 어디로 갔는지 모르겠어. 진짜 어떻게 하면 좋지...

아아~~~ 진짜 레이도 애들도 어디에 있는거야? 


 
네, 안녕하세요~ 매번매번 감사합니다!
이녀석이 하루고!
이녀석이 히로링 입니다!
이녀석이 츳코미!
이녀석이 보케!
이름이라도 기억하고 돌아가면 OK!
미래가 될 만담의 에이스

여러분 웃느라 구르게 해줄게

와라이의 본고장 우리가 오사카 

도톤보리 다이버즈!

야,야!! 좀 들어봐~

(안들림)

뭔데뭔데? 들어보자, 들려줘 그 얘기! 여러분, 오늘은 큰 거 당첨이네요!


우리들 오사카 도톤보리에서 오디션 보려고 요코하마까지 왔잖아?
그렇지~ 왔지~ 멀리서도 왔지~ 신칸센 타고 정신없이 ()하면서 안될지도 몰라 불안해 하면서도 요코하마에 도착했지!
그러고 호텔에 묵고 드디어 결승!

이렇게 된 이상 절대로 봐주겠어, 오디션!

그런데... 여기서 엄~청난 것을 깨달았다.

뭔데... 무섭네! 너 뭘 깨달은건데?

그 오디션 본방... 다음주였다!!!!

아~~!! 무서워!!!!!

그래서 돌아가려고 했더니 요코하마에서 길을 잃어버렸어.

너!무!무!서!워!!!

거기다가 핸드폰도 지갑도 잃어버렸다!!
정말~~ 살려줘~~ 할무니~~!!!
좀 멈춰도 괜찮아?
왜그래?
뭔가 항상의 텐션처럼 하는거 엄청 안되네...
그치, 엄청 안 되지...
원인은 하나밖에 없어.
엉 그치? 하나뿐이지?
알지! 그거야!
알지. 그거잖아?
그럼 하나 둘에 말하자!
좋아! 하나 둘에 말한다.
하나 둘,,,
아저씨 방해돼!!!
소관이?
응, 방해! 아저씨가 방해야! 아저씨가 여기 있는 거 진짜 방해된다구….
그렇군. 그럼 오른쪽으로 비키겠다.
아냐아냐아냐 아냐~!!
장소의 문제가 아냐,
얼굴이라고 얼굴, 그 무표정한 얼굴!
우리 지금 연습하고 있잖아? 봐줄거면 좀 웃어달라고!
웃어…? 그렇군. 훗.
우와~ 엄청난 스마일! 이겠냐, 바보! 그런 얘기랑 다르다고!!

아저씨 진짜 너무 무표정하네, 아저씨 감정 어디!? 아~~ 불길해!!
군인은 어느때든 냉정, 평정을 취하며, 조용히 경례!!
아니, 군인의 마음가짐 안 물어봤어!
진짜 머꼬 천연이야?
천연이 아니고 이것은 단련! 따라서 손에 넣은 훈련된 군인의
그게 천연이라고 말하고 있잖아!
그리고 하나하나 운 밟지 말아줄래?! 얘기가 귀에 안 들어오잖아.

아... 길 잃은 우리를 구해줬어, 보호하고 여러모로 챙겨줬어! 그건 진짜 감사한데, 
그래도 망해만은 하지 말아줘! 우리 중요한 싸움이 있단 말이야! 절대로 실패해서는 안돼.
싸움?!

그래, 싸움이야! 일생일대의 대승부!!

우리의 미래가 걸린 싸움, 우린 이거에 걸고 있다고!

싸움... 그렇군! 그런 거였나! 귀관들의 마음은 이해했다. 그런 것이라면, 소관이 귀관들의 힘이 되어주지. 어떤 전장도 헤쳐나왔다. 싸움, 전투력 엑스퍼트!! 한 순간도 너희 둘 긴장을 놓지 마라! 반드시 귀관들을... 승리로 이끌겠다!! 자, 가자. 귀관들의 전장에!

갈까보냐!!!

싸움의 의미 다르잖아!!!

총 들고 있고, 진짜 이상한 사람이네 아저씨!!

진짜로 방해하지 마. 우리 연습하고 싶으니까!!

볼거면 적어도 반응이란 걸 해줘! 무표정, 무반응은 제발 좀 봐줘!

확인했다!

네, 안녕하세요~ 매번매번 감사합니다!
이녀석이 하루고!
이녀석이 히로링 입니다!
이녀석이 츳코미!
이녀석이 보케!
이름이라도 기억하고 돌아가면 OK!
미래가 될 만담의 에이스

여러분 웃느라 구르게 해줄게

와라이의 본고장 우리가 오사카 

도톤보리!! 다이버~~즈~!!!!
아니 니가 말하는거냐!!!
이것이 귀관들의 전장인가! 실로 훌륭하군.
 (조만간 할게요)
료타랑 사이 좋게 지내면 되잖아!
료타랑은 상관 없잖아…
상관 없다니, 우리 원래 트리오였고! 갑자기 콤비로 나가는건 역시 무리지!
뭔데 이제 와서. 이 오디션은 콤비로 나가기로 정했잖아!
글킨한데 역시 안된다고! 일단 오사카 돌아가서 료타랑 마지막으로 얘기좀 해보자!
뭔데진짜 나랑은 하기 싫다는거냐?
그런 말 하지 마
ㅋ 쫀 거냐? 쫄보가!
쫄보 아니거든?!
거기까지다. 무슨 일인지 모르겠지만, 동료끼리 다투는 건 어리석은 짓이다.
아저씨랑은 상관 없잖아요. 걍 둬요.
말뽄새 그따구로 하면 아저씨 안쓰럽잖아
뭐임 안들림
하루가 등신!
히로링이 등신이야!
알겠다! 저녁을 먹지!
왜요?
귀관들은 배가 고픈거지?
아닌데요?
알겠다. 식재료를 잡아오지.
아, …
배고파서 화 나는거랑은 다르다고….
저녁이란 게… 어제같은 거려나?
으아악 최악….
최악이지…
료타한테… 먹여주고싶네…
의외로 맛있다! 고 할 것 같은데!
으악 그럴법해!! 안들려
그제?!
…. 오사카. 돌아가자.
근데 오디션…
료타가 있는 편이 좋잖아?
응.
응!!! 그럼 내일 아침일찍 오사카 돌아가자! 돌아가서… 료타랑 얘기좀 하자.
아, 근데 돈은?! 지갑 없잖아!
아… 아저씨한테 빌릴 수 없나? 좀 물어보고 올게!
응!
아찌~~ 어래… 아찌 어디갔지? 아찌~~!!!
넵 안녕하세요~~ 히로링입니다. 료타입니다. 하루입니다~!!
아, 아아아악!!!!!
히로링, 히로링. 히로링?! 무슨 일이야?! 히로링!!! 으아아아아악!!!
무슨 일인가!!!! 소년들… 대답해라!!!! 이건 대체 무슨 일이… 


 
도망쳤다고?????? 너네는 괜찮은거냐. 어 알겠다. 앞으로는 내가 맡지.
왜 그래?
아까 말한 쓰레기 새끼가 도망쳤다고 하네.
마약의 중요 참고인 말이냐!
우리 애들을 반죽음으로 만들고 사라졌대. 씨발!! 원수인 척 하더기 꽤 하잖냐.
우리 수사인력 동원해서 찾도록 하지. 그 쓰레기 녀석의 정보 있냐?
이, 이루마군!
형…? 무슨 일이에요? 왜 이렇게…
살해당할거야…!
살해…?
어이.
사마토키, 미안하다. 지인이 사건에 휘말린 것 같아,
그 녀석이다. 그 녀석이 도망친 쓰레기 새끼라고 말 하고 있는거다.
… 잠시만.
이루마군!! 믿어줘! 난 아무것도 안 했어!
아무것도 안 했다? 우리 애들 반쯤 죽여놓고 도망치지 않았냐!!!!!!
제가 아니야!! 하이자키라는 남자가 한 거예요!! 그 방에 갑자기 들어와서 아차 할 새에 그렇게
그 방에 외부인이 들어올 수 있을 리 없거든.
진짜예요!! 그 사람이 날뛰는 동안 전 도망쳐서… 맞아, 아마야도 레이라는 남자도 나타나서…
아마야도…?
아마야도라는,
작작 해라. 말도 안되는 거짓말 쨍알쨍알 지껄이기나 하고!!!
 
그만둬.
아?
그만둬!
놔라!
알겠으니까 그 사람한테 손 대지 마!
그녀석 도망친 쓰레기 새끼다. 갈아마셔도 시원찮을 새끼가!!!
이 사람은 관련 없어, 이건 분명 무슨 오해가 있는 거야!!
관련 없다고? 무슨 오해?! 어떤 증거가 있길래 그따위로 씨부리냐!
증거는 있어! 다음에 얘기할게. 나는 이사람을 잘 알고 있어!!!

잘 안다는 게 뭔데, 뭐가 증거냐, 웃기지 마!!!
이 새끼가... 그만두라고 했잖아!!

놓으라고 했다.

형, 돌아가주세요.

하지만...

괜찮으니까 가요.

응...!
도망치지 마라 개새끼야!!!!
사마토키!

방해다!!

그만하라고!!

꺼져!!

물러서!

우리 애들이 저 새끼한테 당했다. 

그렇게 안 했으면 ()했을 거다.

저 새끼는 썩을 마약 팔이범이다.

있을 수 없어, 그런 일은 결코. 저 사람이 그럴 리가 없어!!

너 치고는 굉장히 무른데. 지인이라 그러냐?

아니야, 진실이다!

왜 저런 개쓰레기를 감싸는 거냐? 정신 차려, 현실을 봐라! 네가 혐오하는 사회의 쓰레기는 바로 눈 앞에 있는 저 녀석이라고?

아니야, 그런 건 있을 리 없어. 저 사람은 나랑 마찬가지란 말이다. 마약 때문에 소중한 사람을 빼앗겼어. 나랑 마찬가지로 마약을 증오하고 있다고! 그런 사람이, 이런 사건에, 얽혀있을 리 없어, 오히려 피해자야. (피해자가 될 가능성이 크므로 주의깊게 봐야함) 이건 양보할 수 없는 의견이다, 현실 보는 건 너다, 사마토키.

안 비키면 용서 안 한다.

하. 해봐라, 잡아간다?

 

나한테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하는거냐?
그는 마약으로 사망한 내 선배의…! 형이다. 난 저 사람을… 지키지 않으면 안 된다!!!
… 미안.
착각하지 마라. 봐준다는 게 아니야. 내 안에서 저 녀석은 유죄다.
하이자키.
아?
아까 저 사람은 하이자키라는 사람이 관련됐다고 말했어.
그리고 오사카의 아마야도 레이도 말이지. 뭐, 믿는 건 아닌데.
우선은 하이자키와 아마야도, 그 두 사람을 찾아낸다. 그리고 반드시, 저 사람의 무죄를 증명해 보이겠어.
좆대로 해라.
반드시 지킨다. 저 사람이 소중히 여기는 보금자리는. 


젠장! 이 쪽도 아닌 건가!!
어레? 너 요코하마의…
누루데…! 츠츠지모리? 어째서 여기에?
아~ 실은~
부스지마 씨, 이걸 봐주시겟슴까?
이건…!
저희 학생 애들인데요, 요코하마에 오고서
그들은 어디에 있지?
에? 아뇨, 묻고싶은 건 난데요
소관도 그들을 찾고 있다.
에?
이 녀석들 알고 있는거야?
아, 길에서 헤메고 있는 걸 보호했다. 방금 전까지 같이 있었는데…. 갑자기 사라졌다.
사라졌다고? 무슨 소립니까,
잘 모르겠지만... 여차하면 그들에게 무슨 일이 생긴 걸지도 모르겠다.
뭐야 그게… 보호했다며요?! 무슨 일이 있으면 어쩌잔겁니까??
그만둬~ 부스지마한테 뭐라고 해도 별 수 없잖아!
아니, 츠츠지모리가 말한 대로다. 소관이 데리고 있었음에도… 미안하다.
아, 아뇨, 이쪽이야말로 죄송합니다…

어쨌든 찾아보자. 사라진 건 방금이지? 아직 근처에 있을지도 몰라!
그들이 있을만한 곳에 짐작가는 건 없나?
그러게, 재… 밌는 걸 좋아하는 애들이니까…
어, 아레? 쟤네들 아냐?

어, 그렇네? 쟤네들이다! 어이, 니들 어디 갔던거냐!! 걱정했다고! ...타카나시?

...뭐야, 상태 이상하지 않아?
...얘들아, 뭘 중얼중얼 하는거야... 뭔가 말하고싶은 거 있으면 선생님한테...
죽인다…. 죽인다죽인다죽인다!!!

와타모토?!

죽어라!!
이성을 잃었어!
칼 들고 뭐하는거냐 이놈들아~!!
그런 거 휘두르면….! 그만둬 니들, 관두라고!!
어쩔 수 없군. 비켜라!
부스지마씨, 무슨 짓을?! 야…. 

오~~ 해냈다!!

아니, 너무 심하잖아!!!
미안하다. 적당히 할 여유가 없었다.
이거 무조건 정신 못 차릴거라고!!! …가 아니네...?
이건 설마… 매드 칵테일!!
매드 칵테일? 뭡니까, 그거!!
사용자의 이성을 잃게 하는, 위험한 마약이다!!
위험한 마약?? 그런 걸 왜 얘들이 하는데?!
자세히는 모르지만 최근 요코하마에서 이 약과 관련된 사건들이 발생하고 있다!
그럼 누가 둘에게 사용하고 있다는 거냐!!
누구야… 어디의 누구야!! 우리 애한테 그런거 사용한 새끼가!!!
뭐 하는 놈이냐!
나는 하이자키… 하이자키 마토. 흐하하하하하핳하하
머고… 머고 이새끼... 뭘 쪼개는거냐?
야. 니냐? 우리 애한테 이상한 거 쓴 새끼가.
학생? 이 애들 당신네 학생인거냐? 그런가…. 그런가 그런가 그런가~!! 흐하하핳하하
뭘 쪼개냐!!!
그야 웃기잖아? 지금부터 당신은…. 본인의 학생들에게 살해당할거니까!!
히프노시스마이크… 프로토타입!!
좋지? 약이랑 같이 좀 받아왔다. 이걸로… 전부 부숴주마!!


죽인다 죽인다!! 한명도 남기지 않고!

얕보지 마, 전부 죽인다!!

어른의 불합리한 깔보는 시선,

전부 부숴도 모자라 전혀!!

 

참을아줄 수 없는 모든 것 파괴

그만둬 그 이상 비웃지 마!

너무()한 이 세상은 쓰레기다.

필요없는 거짓말은 죽어죽어죽어죽어!


뭐냐 이 파워는!
매드 칵테일의 효과다! 이성을 잃은 몸은 평상시엔 상상도 못한 힘을 낸다!!
젠장!
어이, 뭐 하려고!?
싸우는게 당연하잖아!
안돼!!! 애들 다치게 하지 말아줘!!
기분은 이해한다만, 이대로라면 위험해…!! 뭐라도 해서, 소년들을 정신 차리게 하지 않으면!


시끄러 닥쳐! 가버려 무덤으로

무정하게 부수고싶어 참을 수 없어!!


필요없는 공부 안 들려 설교

잘나신 어르신들께 거는 전쟁
 
젠장젠장젠장젠장 꺼져꺼져꺼져꺼져

아니면 전부 때려눕힐거야, 멍청이들아!

 

폭발 직전 한계다

전부 죽인다, 이거 절대다!
 
젠장… 대체 어떻게 해야 하는거야?
어떻게든… 소년들을 구하지 않으면…!
어레~ 아직 멀쩡하지 않냐~ 어쩔 수 없군… 그럼 소년들이여, 잘~ 봐둬라~ 지금부터 형아가 시범 보여줄게~!!

 

울부짖어라, 외쳐라! ()를 들어라!

전부 불태워을 만큼 느껴라, 고통을!

네가 떨어져있는 곳이 지옥이다

보낸 고통에 미친 기억이다

몸 마음 전부 부숴 갈망

빛이라고는 보이지 않는 절망

(안들림)

자 골라봐, 다음에 죽는 건 누구지?

 

젠장... 힘이 안 들어가
으하하하핳하
네놈이… 하이… 자키… 으아아아아아아악!!!!
어레레~ 방해가 들어와버렸군 그럼 소년들, 철수.
리오!!
쥬토!
저 녀석은?
저 남자다! 저 남자가 마약을 훔쳐낸 범인!
틀림없어!?
틀림없다. 데리고 있던 두 명의 소년에게 매드 칵테일을 사용했다. 게다가 저 남자, 군시설에서 군용 히프노시스마이크를 훔쳐냈다.
마약과… 군용 히프노시스 마이크… 너무 위험하잖아.
이루마씨..!
? 어째서 여기에...!
그 가면 녀석에게 얘 학생들이 사로잡혔어.
진심 우리 학생들 구해줘! 뭐라고? 저 하이자키라는 놈에게 () 당할지도 몰라!
하이자키? 방금 남자가 하이자키인 건가?
알고 있는 건가?
역시 그 사람이 말한 게 정말이었나…! 아마야도 씨는... 그는 지금 어디에 있는겁니까??
뭐야… 레이한테 용건 있는거야?
이번 사건, 아마야도 씨가 얽혀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레이가?!
있는 곳을 알게 되시면, 바로 연락 주세요. 그럼.
어, 어…
어디에 가나?
하이자키라고 하는 남자를 쫓는다.
소관도 가겠다. 저 남자를… 못 본체 할 수 없다!
알겠다.
부스지마씨!!! 학생들을… 잘부탁드립니다!!!!!
맡겨둬라.
 
레이가… 사건에 얽혀있다니… 진짜인가...?
그럴 리 없잖아~
레이...!
야! 레이! 어디가?? 야!!!


젠장 그새끼 어디갔어? 여보세요?
오랜만이네~
레이…
이런곳까지 쫓아오다니… 아저씨한테 용건이라도?
어이 레이 너 연락 안 받아? 너 요코하마에서 뭐 하고 있는데? 뭔가 사건에 관련 있는거지, 대답해줘!
아~ 그렇게 한번에 물어봐도 곤란하지~
말 돌리지 마!!
아저씨 사정보다 학생들 걱정이나 해둬~ 얼른 구하지 않으면… 손도 못 쓰게 될 테니까.
애들 일이라니… 왜 네가 그걸… 여보세요? 레이! 젠장!! 끊기나 하고. 사사라. 가자!
가다니… 어딜?
정해져 있잖아. 레이를 찾으러 간다. 그 녀석 사건에 얽혀있는 게 분명해.
아니 괜찮다니까~~ 확실히 그 녀석은 수상한 놈이지만~ 마약이라든지, 인도에서 벗어난 거에는 손 안 대! 동료로서!! 그 녀석을 좀 믿어주자고!
동료라고는 하지만, 우리 걔를 어디까지 알고 있는데? 실은 아무것도 모르고 있지 않아?
그런 거 아니라니까! (안들림)
그건 그 놈 표면적인 일이잖아! 동료로서… 친구로서 좀 더 많이 알고 있어야 하는 거 아냐?
그렇긴 한데…
난 그 녀석을 믿고… 그러니까 묻고싶어! 왜 요코하마에 있는지, 왜 여태껏 안 보였는지. … 레이를 찾자. 찾아서
관두지.
…아?
…아, 레는 레의 사정이나 생각이 있겠지~ 말 안 하겠다는건, 말하고 싶지 않다는 거야! 굳이 캐묻는 것보다 ~~ 가 나아.
등신아!!! 왜 닌 맨날 그딴 식인데? 캐물어도 되잖아, 동료잖아!!!
아니… 그게…
네가 캐묻지 않는건 레이를 위한게 아냐, 본인이 상처받고싶지 않아서야! 마주하자. 레이랑… 지금 마주하지 않으면…. 옛날이랑 똑같잖아….?
 
해산…. 하게해줘.
해산…? 어째서… 그래.
고맙다. 미안하다...
 

동료라고 생각하면, 동료라고 부를거면, 눈을 돌리지 말고 진정으로 마주하라.

상처받는 것도 있어, 보고싶지 않은 것도 있어, 그래도 좀 더 마주해야지, 좀 더 파고들어야지!

지낸 시간이나 쌓아온 유대, 이 정도로 무너질 만큼 약하지 않아.

동료라고 생각하면, 동료라고 부를거면, 포기하지 마, 동료로서 존재하는 것을


난 레이랑 마주할거다. 그 녀석을… 진짜 동료라고 생각하니까! 사사라. 넌 어떻게 할 거냐?
난… 나는…!!
 
아무것도 안 했다, 아무것도 말 안 했다!
그건 왜? 아, 무서웠으니까, 마주하는게!!

상대를 존중하는 척 하면서, (안들림)

상처받고 싶지 않으니까, 정말 그 말그대로야!

계속 계속 그렇게 도망쳤어.

이 이상 파고들면 다시는 그 전으로는 

돌아갈 수 없어. 그런 느낌이 들었으니까.

 

네가 말한대로야. 진짜 개병신이다, 나는! 아무것도 성장하지 못했어.

그렇지? 그래도, 지금 하면 돼, 아이가?!
 
이번이야말로 다가가자 동료의 마음에

지낸 시간이나 쌓아온 유대, 이 정도로 무너질 만큼 약하지 않아.

이번이야말로 다가가자 같은 동료로서

우리의 소중한 동료니까 그녀석은...어쩌고





진짜 여기야??
맞다, 레이가 들어오는거 보였어.
대체 뭐고 여기는
뭔가… 낡은 창고같아 보이는데…
정말이지… 니들 끈질김은 알아준다니까.
레이…!
여기는 예전 군의 연구시설이다. 아~ 지금은 사용 안 하고 있어서 쓰레기장 같지만 말야.
군의 연구시설이라니, 왜 그런 거 알고 있는건데? 그리고 니 여서 머하노?
하하하하… 딱히 이유는 없어. 여기에 보관하고 있던 군용 히프노시스마이크가 도둑맞았다는 얘기를 들어서. 좀 흥미가 있어서 보러 왔을뿐이야~
뭔데 그게. 그딴 설명이면 우리가 납득할 거라고 생각했나?
어이 기분 안좋네~ 왜 그렇게 화 내는건데?
그야 화 나지!! 계속 연락도 안 받고, …네가 이 사건에 관련됐을 지도 모르고.
미안미안~ 이런저런 게 있어서 연락 못 했어~
이런저런게 뭔데?
이런저런 건 이런저런 거지.
…하?
그래도 오해하지는 마~ 난 사건과는 무관하다.
무관계… 근데 왜 경찰이 닐 찾는데? 학생들 얘기는 어떻게 알아?
하핫… 여기 일 알아보던 중에 어쩌다가 자세히 알게됐어~ 그리고 사건에 말려든 네 애들을 본 거지. 그것 뿐이다. 경찰이 아찌를 쫓고 있는 건…. 뭐~ 뭐라고 할까...아찌가 수상해 보여서…가 아니려나? 핫핫핫핫핫핫…
뭘 쪼개?!
뭐야… 이래도 못 믿겠는 거야? 그럼… 이걸 가져가.
하?
이 시설의 감시카메라 영상이다. 그걸 조사하면 하이자키라는 남자가 나올거
레이!! 진실을 알려줘, 넌 뭘 숨기고 있는거야?!
하하핫… 니들에게 말할 것도 아냐. 어찌되든 좋잖아?! 아찌 얘기는. 그런 것보다 얼른 애들 구해야지!
웃기지마!!!!! 어찌되든 좋지 않다고, 동료잖아!! 너한테 있어 우리는… 어찌되든 좋은 존재인거냐!!
… 별로 아찌의 사생활은 너네랑 관련 없잖아.
관련.. 없다고…
그렇게 화내지 마~ 다음에 맛있는 술이라도 살 테니까 말야.
나는… 너한테 어떤 사정이 있더라도 받아들일 생각이었어…! 근데 넌 결국… 아무것도 얘기해주지 않는구나…
사사라!
가자! 아무래도 동료라고 생각했던 건… 우리들 뿐이었던 모양이야.
...안 가?
난… 학생을 소중하게 여겨. 학생과 마찬가지로 동료도 소중하다! 그래서 여기 왔어. 근데…
그건 미안하게 됐다. 동료… 인가. 나유타, 아무래도 난 또 선택을 잘못한 모양이야.

 

ㅜㅜ.... 눈물나서 가사를 못잡겠음

ㅈㅅ합니다 그냥 울고 지나가주세요

나유타, 난 어떻게 해야 좋을까.


그게 군 시설의 영상입니까.
어, 이걸 보면 하이자키에게 도달할 수 있다고…
다만, 어째서 아마야도가 이걸 저희에게…
아니, 아무것도 가르쳐주지 않았어.
그렇습니까,
데이터가 열렸다. 확실히, 군내 시설이 찍혀있군.
그 영상에 하이자키가 찍혀 있는지 찾아줘.
아니, 찾는다니, 걔 얼굴 모르잖아?
소관은 싸우는 중에 맨 얼굴을 봤다. 녀석이 찍혀있다면 특정할 수 있어.
기다려 학생들, 지금 구해줄 테니까..!
있다. 이 남자다, 틀림없어! 여기에 찍혀있는 이 남자야말로, 하이자키 마토다.
이 녀석이… 하이자키….
이루마, 와 그냐?
쥬토?
어이, 이루마! 어디가?! 야!!


실례하겠습니다. 이루마입니다. 형.
이루마 군이야? 잘 됐다.
무슨 일이 있던 거예요?
어제도 또 하이자키가 와서,
하이자키가?
매일같이 여기 내 앞에 나타나. 이대로라면 분명... 언젠가 그 녀석에게 살해당할거야.
형, 어제 저녁, 뭘 하고 계셨어요?
에? 갑자기 왜?
어제 오후 7시경, 형은 어디서 무엇을 하고 계셨죠?
왜 그런 질문을...
대답해주세요.
어제 저녁은... 어라? 뭐 했었지? 미안, 생각 안 나. 아마 여기서 청소라도 했을 것 같은데, 그게 어떻다고?
그저께 오후 2시경, 무엇을 하고 계셨죠?
그건 또 왜...
대답해주세요.
어, 그러니까...
생각나지 않는다, 라고 하실 겁니까?
아니, 그런 건 아닌데... 여기서 손님 머리라도 자르고 있지 않았을까?
가게의 단골 손님이 그 시각 가게가 닫혀있었다고 증언했습니다.
잠시만, 뭐야 이거, 조사받는 것 같잖아. 설마... 날 의심하고 있어? 난 동생을 마약으로 잃었다고! 그럴 리 없잖아!
알고 있습니다. 당신을 의심하다니, 그럴 리 없죠.
범인은 하이자키라고! 그 녀석이 약을 쳐서 동네 사람들을...!
그렇습니다만, 당신이 군 시설의 카메라에! 약을 가지고 나가는 당신의 모습이 분명 찍혀 있었습니다.
에?
일반인인 당신이, 어째서 그런 장소에 계셨습니까.
몰라.
동생분을 잃은 당신이, 어째서 마약에 손을 댄 겁니까.
잠깐 있어봐, 이루마군,
같은 괴로움을 이 세상에 맛보여주고 싶기라도 한 겁니까.
아니야, 그게 아냐.
이딴 짓을 하고, 동생분께 죄송하지도 않은 겁니까!!
그만해!!
실제로 하이자키라는 건 없어, 전부 당신이 한 것이 아닙니까!
하지 마!!!!!!!
하이자키라는 남자는 없어. 그렇군요.
아니? 여기에 있잖아.
형....!
형? 형, 형 형!! 헤! 아닌데, 멍청아!
무슨 말을 하는거야...
놀란 그 얼굴 참을 수 없네! 죽여버리고 싶어진다고!
넌... 넌 누구냐?!
누구냐? 야 야 야, 너무하네!! 내가 네가 찾던... 하이자키 마토라고!
 
드디어 만났군, 좀 개운해?
처음 뵙겠습니다, 날 찾았다며?
잘 봐봐라, (안들림) watch me now!
내가 하이자키 마토, (안들림)
목숨 받아가겠습니다!
 
사마토키?!
하이자키... 역시 이 놈이었나.
역시...? 너 뭔가 알고 있는거냐?!
이 몸도 잘 모른다. 근데 요 며칠 이놈을 주시해보니까 알겠는 게 있다. 이 녀석의 안에는 이 녀석이 한명 더 있다. 
한명 더...
이중인격이라고라도 하려는거냐? 헹! 그리고 그 한 명이 을 팔아치운 쓰레기 새끼... 하이자키 마토다.
으흐흐ㅏ하하하하! 정답. 꽤 치네?
너... 하이자키. 또 하나의 인격...!
그렇다! 난 계~속 이 녀석의 안에 있었다고!
 
답답한 새끼, 항상 불만은 
말하지 않고 사람 좋은 척
닥치고 불행을 받아들이지
하지만 대신, 내가 전부 부순다
세상을 처부숴서 전원 불행하게 만들어주마!
 
미쳤군.
그만해... 그 몸을 상처입히지 마!!
괜찮아 괜찮아, 왜냐면 나한테는... 이게 있으니까 말이야~ 으흐흐하하하하하 매드 칵테일... 이것만 있으면... 난 무적이다!
그만둬!!!
 
네가 또다른 당신이라는 건가,
그래도 당신이라면 분명 알고 있을거야!
당신의 동생은, 그걸로 죽었다.
그걸 손에 넣는 건 동생에 대한 배신이다!
 
젠장! 대체 왜 당신이... 마약같은 걸...!!
으흐하핳!! 몰라, 멍청아.
쥬토!!!
그럼 니가 꼴아보든가! 이 매드 칵테일을!!
 
으흐하하하하핳!! 자! 어쩔래?
이 새끼... 
 
사마토키!!
너 뭐 하는거야?!
꺄악~ 뭔가 와글와글 몰려들었어~ 바퀴벌레같군!!
뭐야 이 웃기는 새끼는
저 자식은 하이자키. 모든걸 꾸며낸 개쓰레기새끼다.
그럼 이새끼가 우리 애들을... 용서 못해!!!!
전원 마이크 소지자인가... 무서워라~ 무서우니까... 이후는 맡긴다.
어이. 기다려! 으악!! 뭐 하는거야?!
쥬토! 어째서!!
아까 하이자키 새끼한테 약을 처맥여졌다.
하...? 뭔 소린데 그게!!
약이 깰 때까지 쥬토는... 우리 적이라는 소리다!!
 
죽인다 전부, 죽인다 전부,
공개처형, 이 무대!
murder, murder 부족해, 아직
머리 몸 물들이는 피빨강
용서는 안 할거야 
늘어서는 시체를
느껴라 이 온몸에 솟구치는 분노를!
 
역시 이루마인데...
완전 먹혔네...!
꾸물대다간 하이자키 저씨발새끼가 도망쳐버릴거다.
그래도 어떻게 해? 이루마 씨 공격할 수도 없고!
귀관들은 하이자키를 쫓아라. 여기는 소관이 책임지겠다.
책임지다니, 혼자 당해낼 생각이냐!
적당히 해서 막을 수 있는 상대는 아니야,
알고있다!! 하지만 여기서 막지 않으면, 쥬토에게 부상 당하는 사람이 발생할지도 모른다. 
...알겠다. 죽지 마라.
가라!!!
 
우후후후훗... 죽인다... 죽여버린다!!!
벗으로서, 귀관을 막아보겠다!! 
 
살육, 학대, 거스른다면 찢어발긴다!
지능 딸리는 우민 따위가 살아서 좋을 게 없어!
그러니까 전부 죽인다, 지금 지옥에 떨어진다,
존재 자체 허가하지 않아
말살로 끝나지 않는다!
 
하~하하하핳하~
과연 강하군. 하지만 그까짓 거야!!
 
소관은 알고있다, 귀관의 진정한 힘을!
신념을 위해 나아가는 힘은 그렇게 약하지 않다!
소관은 알고있다, 귀관의 진정한 마음을!
결단코 굽히지 않고 나아가는 마음은 그렇게 무르지 않다!
 
눈을 떠라 쥬토, 이런 식으로 굴하지 마!
눈을 떠라 쥬토, 그 분노가 향할 곳을 이 곳이 아니다!
약에 휘둘리지 마, 일어서라 지금 당장이다.
귀관이 무엇보다 증오하는 것에 결단코 지지 마라!
 
으흐흫!! 죽인다... 죽인다...
 
증오할 것은 무엇인가?!
시끄러워 세상을 처부순다!!
분노해야 하는 것은 무엇인가?!
닥쳐!! 전부 죽인다!!!
눈을 떠라, 귀관이 증오해야만 하는 것은 무엇인가!
떠올려라, 귀관이 가슴에 새긴 신념은 어디에 있는가!
 
으악! 크악., 헉! 리오...!! 아아아악!!!
쥬토!!
와라!!! 리오!!!!!
명을 따르겠다!!!
 
귀관의 긍지 확실히 소관이 받아들겠다,
벗으로서 확실히 그 결의를 거두겠다!
이제 어떠한 일이 있어도 결단코 흔들리지 않을 만큼 준비 완료
이 자리에서 벗으로서 반드시 확실히 귀관을 쓰러뜨리겠다!!
 
으아아악!!!!
이것이야말로, 소관이 인정한 남자다!
 


 
으흐하하핳핳하하~ 불태워라!! 모조리 태워버려라. 모든 것을 재로 만들어 (모르겠음) 하겠다!!
 
Burn it Burn it  Burn it
Break it Break it  Break it
Burn it Burn it  Burn it
Break it Break it  Break it
 
그만둬어어어~!!!
이 녀석들, 엄청나게 해댔잖아!
씹새끼가! 니놈은 반드시 처죽인다.
캬하핳~ 기대되네~! 
어, 너 기다려!! 에, 젠장... 먼저 이 녀석들부터 구하지 않으면...!
타카나시, 와타모토!! 진정해줘, 냉정해져봐! 
이 자식아! 선생님께서 말씀하지는 중이잖아! 정학이야, 정학!!
그만 해 너희들, 정신 좀 차려줘!!
 
정학, 정학, 시끄럽기만 하네!
말하지 않아도 곧 해산
내적 친밀감 높은 대선배잖아?
그런 건 이쪽에서 사절이다!
 
언제든지 제정신 재미없는 교칙
따위 처음부터 없었어, 흥미
융통성 없는 딱딱한 머리
박살 날 때까지 파괴한다 바보!
 
젠장... 사기 오르기나 하고!
하지 마!
너 아직도?!
우리가 진심으로 해서, 애들 어떻게 되기라도 하면 어쩌려고!!
멍청아!! 그런 거 따질 때야?!
 
이만 작작 해라, 개짜친다!
아니, 그래도 찢어발기게 하는 스킬
 
때려눕히는 만큼 얻는 쾌감
더 덤벼봐, 죽인다 쾅쾅!
 
개노잼인 수업
최악의 무능
못 해, 존경
꺼져라 등신!
허수하비에게는 안 붙는 정나미
죽인다 확실히, 이걸로 마지막!!
 
안 하면 우리가 당해버린다고!
알아... 그래도 난 교사다! 어떤 이유가 있든... 이 녀석들을 다치게 할 수는...!
그럼 다치게 안 하면 되잖아?
레...! 너.. 어떻게 여기에..? 
너네가 고생하는 게 보여서 말이지. 동료라면 두고볼 수 는 없잖아?
동료라니, 진심인거냐...
이 얘기는 나중에 제대로 하지. 하지만 지금은 그럴 때가 아니잖냐.
응, 나중에 확실히 설교 들을테니까 말이야!
그것보다 아까 말했던 건 무슨 말이야? 
말 그대로다. 공격하려고 하지 말고, 녀석들을 구한다는 생각으로 리릭을 뱉어봐. 
구하려고 한다는 게... 그런 거 가능한거야?!
가능할거다. 애초에 이건... 누구도 상처받지 않는 세상을 꿈꾼, 그 녀석의 바람이 담긴 거니까.
그 녀석?
자, 꾸물댈 틈 없어~
로쇼, 부탁한다!!!
구한다, 이 녀석들을... 구한다...!!
 
날뛰는 건 그만해, その耳傾けや
게닌이 될거잖아, 모두를 웃게 할거잖아!
마약이라니 웃기지 않아, 어디가 쇼넨바 와카라넹
한번 더 힘을 모아서, 교샤?니 사람들 웃게 만들자!

돌아가자... 니들 동료가 기다리고 있잖아!
아이... 카타...?
료... 타...
와타모토,
걱정하지 마, 정신을 잃은 것 뿐이야. 빨리 병원에 데려가.
남은 이것들은 어떻게 할까!
어떻게 하냐니... 정해져 있잖아?
글체! 도츠이 설교 카마서야! 우리들... 세명이서!!

한꺼번에 와라 

로쇼

레이

it's show time

 

오~ 사카~

오~ 사카~

오~ 사카~

오~ 사카~


 

여! 쓰레기 자식아.

늦었네~ 기다리다 지쳤다고.

그 쪼개는 면상... 당장 일그러지게 해주지!!

흐흐하하하핳 기대되는구만!!

 

 

쳇... 약 효과인가. 

어이 아오히츠기 사마토기. 왜 그렇게 정색빨고 날 막으려고 하는건데? 

니새끼가 맘에 안 들어. 개쓰레기 새끼는 처죽인다. 그거 말고 다른 이유는 없어.

맘에 안 들어...? 으흐하하핳!! 그래, 그런가, 그렇습니까!! 그럼... 넌 나랑 똑같지 않냐!

 

너랑 내 뭐가 다른데? 알려줘, 알려줘, 얼른~ 알려줘!

욕망 그대로 날뛰고 파괴하는 나랑, 맘에 안 드는 놈은 전부 없애는 너.

그렇게 무력으로, 니 마음대로 해왔지?

그렇게 누군가를, 상처입혀 왔잖아?

누가 정의고 누가 악이냐!

누구도 악이잖아, 변하는 거 없어!!

 

안 변한다고...

너, 이 세상은 약육강식이라고 생각하지? 말마따나! 이 세상은 약육강식입니다. 그러니까... 강한~ 나는! 꼴리는대로 하겠습니다~!!

 

아프냐, 괴롭냐? 그야 괴롭겠지! 

근데 니가 해왔던 것들도 마찬가지지?

이 녀석도 계속, 짓밟혀 왔다고!

너같은 무력에 짓밟히며 살아왔다고!

 

난 그런 이 녀셕의, 악의 그 자체.

이 썩어빠진 세상이 낳은 악의가 바로 나.

힘으론 내가 밀릴 일은 없다.

힘으론 나를 없앨 수는 없다.

 

어이어이 왜그래? 벌써 끝이냐? 더 덤벼라!!

씹새가...

뭐야, 꽤 고전하고 있잖아?

사사라... 

좋네~ 강해보이는 녀석이 한 마리 더 튀어나왔어! 

왜 그래, 너답지 않아. 이런 재미없는 놈은 얼른 없애버리라고!

시끄러워 그렇게 간단하지 않아.

아? 뭔 소리고?

저 녀석은 힘을 싫어하고 있어. 힘이 모든 세상을, 힘으로는 안 돼. 힘으로 어떻게 해봤자 저 놈은 막을 수 없어. 아무것도 달라지지 않아...

뭐 하냐 새끼야!!!!!

아무것도 안 변해...? 멍청아! 소중한 동료가 상처입었잖아!! 화내면 되잖아, 패면 되잖아!!

웬만한 힘으로는 아무것도 안 변ㅎ

아무것도 안 변할지도 몰라!! 그래도... 힘으로 전하지 않으면 알 수 없는 것도 있어! 이 자식에게 우리의 분노를 전하지 않으면 어쩔건데!!

우리의 분노...

틀린 거라면 나도 같이 머리라도 숙여줄게! 그러니까... 전력으로 이 새끼 쌔리삐자!! 힣.

... 알겠어. 복잡하게 생각하는 건 됐다! 아무것도 변하지 않을 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저 새끼 처죽인다!!

좋네~ 이제야 할 마음이 생겼냐!

저 새끼 약 빨았어. 어중간한 공격은 의미 없다.

그럼 의식 날아갈 정도로 개빡세게 다뤄드리지!

 

 

어떠냐!! 이 놈... 여기서 더 할 생각인가?! 

으하하!! 으핳ㅎ하하하하!! 최고구나!!

 

으하... 죽겠다! 겨우 끝났다!

 

사마토키.

쥬토.

너 괜찮은거야?! 

아, 어떻게든... 말이지.

하이자키...!

일어났다!!

쥬토, 물러서!!

아니, 괜찮다. 이 사람은 하이자키가 아니야. 정신이 드셨습니까.

뭔가... 나쁜 꿈을 꾼 것 같은 기분이 들어. 내가 하이자키라고 하면서... 모두를 공격했어. 그건... 꿈인 거야?

그렇구나... 난 너무도 큰 죄를 지었구나. 사람이 사람을 상처입히는 이 세상, 뺏고 빼앗기는 이 세상! 동생은 이 세상 때문에 죽은 거야. 약자를 상처입히는 이 세상은 사라져버리면 돼. 폭력도, 마약도 모두 똑같이 평등하게 주어지면 돼. 그리고 사라져 없어지면 돼. 내가 정말 싫어하는, 이딴 세상 따위는! 분명 나는... 하이자키에게 죄를 뒤집어씌우고 내 자신의 악의를 표출했던 거야. 

크읏!

쥬토.

당신이 이 세상을 증오하는 기분은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도, 당신이 부수려고 했던 이 세상을! 동생 분은 필사적으로 지키려고 했어요. 

동생이...!

당신이 강렬하게 증오하는 이 세상, 당신이 결코 없애려고 했던 이 세상, 그런 당신이 너무도 싫어하는 세상은, 그 사람이 사랑하고, 지키려고 했던 세상이다!

 

이제야 경찰이 나오는 건가. 쥬토, 어떻게 할 거냐?

내가 데려가겠다.

으흐하하핳!!

너는...!!

하이자키!!! 이 새끼, 또 할 생각이냐.

말 했잖아? 힘에는 난 굴하지 않는다고! 으흐하하하!!

 

강자가 약자에게서 빼앗아가는 이 세상, 

거짓뿐인 정의감과 헛소리뿐인 이 세상!

힘을 휘두를거면 생각해라, 그 다음도.

그 다음에 뭐가 있지? 

발 밑에는 누가 있지?!

똑똑히 기억해둬라, 이 세상이 변하지 않는 이상,

난 몇 번이고 태어날거다.

몇 번이고 되살아난다!

 

어어... 떨어졌다!!

하이자키!! 젠장!!!!

 

힘을 휘두를거면  그 다음에 뭐가 있을지 생각해라.

역시 힘으로는 아무것도 변하지 않을지도.


나았다~~!!!!!

건강하다~~~!!!

진정해, 너무 들떴어! 니들, 진짜로 괜찮은 거 맞아?

응, 보이는대로 엄청나게 멀쩡해요! 목소리도 잘 나오고!! 마---------!!!

뭔데~ 마-!는!

메헤헤헤헤헤~~~

염소냐, 시끄러워!

저 보케는 어쨌든 몸에는 문제 없는 모양이네! 

그렇긴 한데 위험한 약에 당한 거잖아? 기분 나쁘다거나, 하지 않아?

괜찮다니까요, 진짜 선생님도 걱정 많은 타입이네요!

약은 전부 빠졌다고, 의사 선생님도 말했어요!

그... 러냐? 그럼 다행이고...

저희 그렇게 맛이 갔었어요?

기억 안 나는거야?

숲 속에서... 쫓긴 기억은 있는데, 그 다음부터가 기억이 없어서...

근데 나, 하나 기억나는 건 있어. 계속... 료타의 목소리가 들렸어.

아카네가쿠보의... 목소리?

뭔가 머릿속에서 료타가... 계속 돌아와!! 라고 했어.

나도야. 아무것도 기억 안 나는데, 료타 목소리는 기억나. 그건 꿈이었던.. 건가?

꿈 아니야, 그게 너희 트리오의 유대의 힘이야.

저희 트리오의...

유대의... 힘...

소름!!!

뭔데 선생님~~ 유대의~... 힘이야~~~... 너무 폼 잡지 않아?!

폼이라니, 선생님 지금 진지하게 말하고 있잖아!

선생님. 그 나이 먹고 쪽팔리지도 않아요?

아니, 안 부끄러워, 중요하잖아! 유대는. 

에~ 뭐야~~ 로쇼선생님 말하니까 완전 소름돋았어! 슬슬 돌아갈까!

응! 오사카 돌아가서 만담 할까! 료타랑, 셋이서!

그럴까! 자, 가자!

응!!

선생님~~ 먼저 갈게! 돈은 나중에 돌려주고.

정말 감사했습니다! 리오 아저씨한테도 안부 전해주세요!

가자, 하루! 기다려라 료타!!

응! 아, 잠깐! 할무니한테 선물 사가고싶어!

어쩔 수 없네~ 내가 빌려줄게!

고마워! 랄까 그거 방금 선생님한테 빌린 거잖아?!

 

하하하~

좋은 거네~ 트리오의 키즈나. 라는 건.

레...! 

머고? 너까지 놀리는 거냐?

아하하. 놀리는 거 아냐. 진심으로 생각하거든. 저 애들은 깊은 곳에서 이어져 있어. 그런 유대감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서 말야. 사사라, 로쇼. 너희가 들어줬으면 하는 얘기가 있어.

갑자기 뭔데? 새삼스럽게.

웃기는 얘기면 들어주고~ 

웃기는 얘기는 아닐지도 모르지만... 너희들이 들어주면 좋겠어. 내 모든 것을 동료로서.


이제 아무렇지도 않냐?

아아, 이제 괜찮아.

서둘러 치료받을 수 있었으니까 다행이지. 소년들도 무사한 모양이다.

하이자키는, 그 이후 발견했냐?

아니, 그 후 행방이 묘연해졌어. 살아있는지 어쩐지도...

하이자키... 소름끼치는 남자였지.

그는 동생의 죽음에 깊이 상처입었어. 이제 그 이상 상처입히고 싶지 않았는데...

ㅎㅋ 니 탓이 아니잖아. 하이자키는 이 썩어빠진 세상이 낳은 악의 그 자체다. 이 세상을 바꾸지 않는 이상, 그 녀석은 다시 나타날거야.

세상을 바꾼다, 라... 어떻게 하면 세상이 바뀌는거지?

몰라. 하지만 힘으로 박살내는 것만으로는 이 세상은 바뀌지 않아.


레이가... 이치로네의 아버지라고...?

설마... 히프노시스 마이크의 개발자에... 중왕구의 결성에 관련 있었다니...

난 내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세상을 만드는 것을 포기하지 않아. 다만, 너희나 가족도 납득할 수 있는 방식으로.

좋네, 협력할게!

혼자서 시큰둥하게... 의지해줘! 

ㅎ~하핫. 그렇게 하도록 하지.

그럼 먼저, 제 3회 디비전 랩배틀이다. 세상을 바꿀, 제 일보다!


힘만으로는 세상을 바꿀 수 없어. 하지만 힘이 없으면, 지킬 수 없는 것도 있어.

우리들이 찾는 해답은, 어딘가에 있는 건가!

나아갈 수밖에 없잖아. 그 해답이 어딘가에 있다는 걸 믿고서. 찾아내자, 우리들이서. 이 히프노시스 마이크로!


레페젠.

레페젠.

요코하마.

레페젠 레페젠.

오오사카.

레페젠레페젠.

마이 셆.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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